계란 하루 권장량, 계란 효능 4가지 1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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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계란에는 왕란 1개 기준으로 72kcal, 단백질 6g, 인,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A, B, C, D, E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노른자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뇌 건강에 유익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영양소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 계란은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식품이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란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계란의 효능과 권장량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루 권장량

대개 사람들이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기를 주저하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입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증가 연관성을 입증할만한 근거는 부족하며 오히려 단백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암, 당뇨 발병률, 조기 사망률 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하루 한 개 정도의 계란 섭취를 권장하며, 체질에 따라 하루 3개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2. 갈색 계란 VS 흰색 계란

갈색 계란이 흰 계란보다 건강에 좋다는 속설이 있지만, 갈색 계란과 흰색 계란은 영양학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껍데기 색깔은 해당 알을 낳은 닭의 품종에 갈리며, 겉 껍질의 색깔보다는 닭이 무엇을 먹고 자랐는지가 중요합니다. 암탉이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노른자의 색상이 달라지는데, 이는 계란에 들어있는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에 약간의 차이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3. 물에 뜨는 계란은 상한 것?

차가운 물 한컵에 계란을 그 안에 넣었을 때 물에 잠기면 신선한 계란이고, 둥둥 뜨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달걀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 속설은 정확도가 꽤 높은 편이며, 신선한 계란은 공기층이 작아 부력이 크지 않은 반면 오래된 계란은 공기층이 커서 쉽게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4. 껍질이 잘 벗겨지는 계란은 상한 것?

맞습니다. 신선도가 떨어지는 계란일수록 삶은 뒤 껍질을 벗기기 쉬운데, 신선한 계란은 흰자의 PH농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점성이 있기 때문에 삶으면 껍질막에 강력하게 밀착되지만, 오래된 계란은 PH의 상승으로 껍질막과의 밀착력이 떨어지고 공기층이 커지면서 껍질을 벗기기 쉬워집니다. 그러나 신선도와 상관없이 삶은 계란을 빨리 벗기고 싶다면, 삶은 즉시 찬물에 담가두면 됩니다.

 

 

이상으로 계란 하루 권장량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계란의 하루 권장량과 효능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열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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